일단 생업적으로는 추수하고 남은 땅들 갈아줘야 하니 트랙터가 쓰이고 겨울에도 농사일은 바빠 창고에 쌓아둔거 팔아야하고 정리해야하고 선별 해야함
회사로 비유 해보자면 봄엔 정시퇴근 여름엔 야근 가을엔 철야라고 보면 됨.. 겨울은 그나마 연차를 쓸 수 있는 정도 …? 규모에 따라 다르고 겨울에 파종하거나 추수하는 품종이나 비닐하우스 재배면 또 다름..
암튼.. 저 분들도 바쁘신데 올라오는거고 트랙터 아스팔트에 바퀴 잘 갈리는데 바꾸면 몇 백일거고 기름 값도 만만치 않음 그거 다 포기하고 올라오는건데 그걸 막냐….
근데 왜 막는건진 알것 같아 폭력시위보다는 저런게 뉴스를 타면 농민들까지도 화난게 보이면 60이상 나잇대도 보통 일 아니구나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