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해보니까 너무했다싶다 ㅋㅋㅋㅋ 덕질할때는 전혀 몰랐었어
사녹시간이 새벽 7시인가 그랬던 거 같어 팬들이 새벽 4시에 출첵하러 올라갔으니까
나는 지방민이라 실시간으로 트위터와 팬카페에서 새고 하면서 반응지켜보며 감격해했었는데
새벽에 엄청 추운데 커피차와서 따뜻한 음료줘서 다들 너무 감격했었는데 아무리 기억을 돌이켜봐도 그게 전부였던 거 같어 ㅋㅋㅋㅋ 당시 새벽에 응원봉 전부 지참해서 200명 넘게 모였었는데 포카 한 장씩 받았고
진짜 포카 부럽다고 난리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얼척없었네 새벽 4사에 출첵하러온 200여명의 팬들에게 굿즈라도 끼워줄 법 했었는데
그땐 역조공이란 말도 몰랐어서 어제오늘 이야기 나오는 걸 보니까 새롭기도 하고 불과 몇년전 일이라 현타도 오고
탈덕한지 몇년 지나서 지금은 분위기 어떤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