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상담가의 자질이 있는 분 같음...
아 그리고 팬들도 콘서트 보고나서 공허함?? 이런 거 느낀다는데
나는 집 가는 길이 너무 멀고 고된 상태라서 현타가 왔지 한번도 공허함 느낀 적 없거든
정말 그 무대를 봐서 감사하고 진짜 너무 좋고... 이런 기분만 계속 느꼈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것 땜에 공허함 들고 힘들다 말하고 그러면... 너무 슬플 거 같다...
익이라고 부르면 돼? 익들은 그런 감정 느껴본 적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