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이 인소보다 더 인소같은데 (버스에서 못내린 여주를 위해 달려가서 버스를 세우는 남주)
연출이랑 배우가 찰떡으로 말아준 덕분에 레전드 장면이 탄생해버림… 이젠 짤만 봐도 러브홀릭이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