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60l

[정보/소식] 데이식스 원필, 고척돔 입성에 눈물 이슈 "플래시 이벤트는 못 봤지지만...” | 인스티즈

데이식스 원필이 감격의 눈물과 잔망 매력을 동시 발산했다.

데이식스는 20일~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스페셜 콘서트 ‘2024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더 프레젠트)를 열고 약 3만 8천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연말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유 아 마이데이’ 이후 1년 만의 스페셜 콘서트로, 총 30곡의 세트리스트로 꽉 채우며 풍성한 연말을 선물했다.

21일 데이식스는 ‘Colors’, ‘누군가 필요해’, ‘괴물’을 오프닝송으로 선곡,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포문을 열었다.

스크린에 차례로 비친 멤버들은 ‘마이데이’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영케이는 “올해도 돌아왔다. 2024년 ‘더 프레젠트’에 오신 여러분 환영한다. 근데 장소가 예사롭지 않다”고 운을 떼자, 원필은 “저희가 서있는 이곳은 바로 고척돔”이라며 “작년만 해도 화성체육관이었는데 올해는 고척돔에서 하게 되어 굉장히 의미가 남다르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도운은 "마지막날인 만큼 오늘 공연은 비욘드라이브로 송출되고 있다”고 하자, 영케이는 “이번 공연도 준비를 열심히 했고 놀랄 만한 일들이 있지 않을까. 다음 무대를 이어가기 전에 베이스를 메고 오겠다”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후 나무 디자인의 건반이 등장, 오케스트라 편곡의 ‘아직 거기 살아’,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 ‘예뻤어’,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Congratulations’으로 더욱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정보/소식] 데이식스 원필, 고척돔 입성에 눈물 이슈 "플래시 이벤트는 못 봤지지만...” | 인스티즈

무대를 마치고 영케이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노래를 부르면서도 곡 자체에 집중이 되기보다 상황에 신경이 쓰인다. 이 광경을 덤덤하게 받아들일 줄 알았는데 굉장히 감격스럽다”고 믿기지 않아 했다.

또 원필의 눈물 이슈에 도운은 “어제도 오신 분들 있나. 황홀하다. 밖의 날씨는 어떠냐. 나 토크 어떡하면 좋나”라며 어쩔 줄 몰라하자, 영케이가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이런 날일수록 집밖으로 나가기 싫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 누누이 말하지만 여러분이 만든 공연”이라며 재치 있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원필은 “이런 무대에 있을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한 마음에 조금 그랬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무대를 꾸밀 수 있다는 자체에 울컥했다. 그러나 눈물은 흘리지 않았다”며 부정했다.

이에 성진은 “반응만 보면 (눈물) 1리터 뽑은 거 같다”라고 했고, 영케이는 “원필 씨는 벌써 공연 마무리한 것처럼 보이는데 (앞으로) 괜찮겠냐. 아니면 아예 울고 나면 (나아질 것)”이라며 맞장구쳤다.

원필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준비해 봤다”라며 “‘예뻤어’ 플래시 이벤트도 있었다는데 오늘은 잘 못 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2025년 1월 가오슝, 홍콩, 2월 오사카, 도쿄, 마닐라, 4월 시드니, 멜버른, 뉴질랜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bnt뉴스 연예팀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412210077



 
익인1
나 토크 어떡하면 좋나 음성지원 미침 ㅋㅋㅋㅋㅋ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박성훈(전재준) 배우 빛삭한 인스타 게시글....447 12.30 13:1663908 4
드영배/마플전재준 본체 유쾌하네 ㅋㅋㅋㅋㅋ260 12.30 15:2645311 3
엔시티심들아 너네 다 몇년생이니... 156 12.30 23:082445 0
플레이브 최종 95 0:021972 11
데이식스대왕멀 산 하루들 머 샀어? 56 12.30 14:544888 1
 
OnAir 곧 1시야.. 0:55 87 0
OnAir 배달 기사가 김건희 특검 붙이고 왔대ㅋㅋㅋㅋㅋㅋ10 0:55 410 0
OnAir ㄹㅇ 저 우는소리 쟤들 우는소리임?7 0:54 168 0
이창섭 셔츠사이로 비치는 타투 느좋...3 0:54 188 5
나 아직도 새해 첫 곡으로 뭐 들을지 못정했어 16 0:54 250 0
OnAir 야 곡소리 저거 진짜 나는 거냐 ㅋㅅㅋㅅㅋㅅㅋㅅ 1 0:54 164 0
윤석열 체포좌 또 옴 0:54 159 0
OnAir 지금 귀신ㅋ시나락까먹는소리 설마2 0:54 281 0
윤석열 체포가 진심으로 가능할거라고 생각함?46 0:53 905 0
OnAir 영장 발부 조건은 충족하는거 아님?? 아니 내란범인데?1 0:53 141 0
OnAir 윤석열 탄핵 대통령 무효7 0:53 651 0
OnAir 서울의소리 지금 삽소리 너무 많음8 0:53 325 0
OnAir 냅둬 쟤네한테도 고나리안하는건 0:52 98 0
OnAir 혹시 발부 됐는데 탄핵반대집회 퇴근하길 기다리는건가 0:52 105 0
OnAir 시청자가 점점 많아짐2 0:52 114 1
OnAir 아 짜증나게 단순 궁예로 사실인것처럼 선동하고 있어1 0:52 145 0
체포영장 승인되어도 발표안하고 그냥 쳐들어가나?1 0:52 203 0
않이 다른라이브는 습스 철수니 뭐니1 0:52 260 0
OnAir 기자들 없는거 보면 오늘 날이 아닌가본데 0:52 216 0
OnAir 근데 걍 기다리는게 나을듯 아무도 모름 0:51 11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