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31l

[정보/소식] 데이식스 원필, 고척돔 입성에 눈물 이슈 "플래시 이벤트는 못 봤지지만...” | 인스티즈

데이식스 원필이 감격의 눈물과 잔망 매력을 동시 발산했다.

데이식스는 20일~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스페셜 콘서트 ‘2024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더 프레젠트)를 열고 약 3만 8천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연말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유 아 마이데이’ 이후 1년 만의 스페셜 콘서트로, 총 30곡의 세트리스트로 꽉 채우며 풍성한 연말을 선물했다.

21일 데이식스는 ‘Colors’, ‘누군가 필요해’, ‘괴물’을 오프닝송으로 선곡,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포문을 열었다.

스크린에 차례로 비친 멤버들은 ‘마이데이’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영케이는 “올해도 돌아왔다. 2024년 ‘더 프레젠트’에 오신 여러분 환영한다. 근데 장소가 예사롭지 않다”고 운을 떼자, 원필은 “저희가 서있는 이곳은 바로 고척돔”이라며 “작년만 해도 화성체육관이었는데 올해는 고척돔에서 하게 되어 굉장히 의미가 남다르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도운은 "마지막날인 만큼 오늘 공연은 비욘드라이브로 송출되고 있다”고 하자, 영케이는 “이번 공연도 준비를 열심히 했고 놀랄 만한 일들이 있지 않을까. 다음 무대를 이어가기 전에 베이스를 메고 오겠다”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후 나무 디자인의 건반이 등장, 오케스트라 편곡의 ‘아직 거기 살아’,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 ‘예뻤어’,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Congratulations’으로 더욱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정보/소식] 데이식스 원필, 고척돔 입성에 눈물 이슈 "플래시 이벤트는 못 봤지지만...” | 인스티즈

무대를 마치고 영케이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노래를 부르면서도 곡 자체에 집중이 되기보다 상황에 신경이 쓰인다. 이 광경을 덤덤하게 받아들일 줄 알았는데 굉장히 감격스럽다”고 믿기지 않아 했다.

또 원필의 눈물 이슈에 도운은 “어제도 오신 분들 있나. 황홀하다. 밖의 날씨는 어떠냐. 나 토크 어떡하면 좋나”라며 어쩔 줄 몰라하자, 영케이가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이런 날일수록 집밖으로 나가기 싫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 누누이 말하지만 여러분이 만든 공연”이라며 재치 있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원필은 “이런 무대에 있을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한 마음에 조금 그랬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무대를 꾸밀 수 있다는 자체에 울컥했다. 그러나 눈물은 흘리지 않았다”며 부정했다.

이에 성진은 “반응만 보면 (눈물) 1리터 뽑은 거 같다”라고 했고, 영케이는 “원필 씨는 벌써 공연 마무리한 것처럼 보이는데 (앞으로) 괜찮겠냐. 아니면 아예 울고 나면 (나아질 것)”이라며 맞장구쳤다.

원필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준비해 봤다”라며 “‘예뻤어’ 플래시 이벤트도 있었다는데 오늘은 잘 못 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2025년 1월 가오슝, 홍콩, 2월 오사카, 도쿄, 마닐라, 4월 시드니, 멜버른, 뉴질랜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bnt뉴스 연예팀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412210077



 
익인1
나 토크 어떡하면 좋나 음성지원 미침 ㅋㅋㅋㅋㅋ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디스패치] "출근? 처음부터 안했다"…송민호, 복무부실의 목격자291 12.23 09:0422913 8
플레이브/OnAir 241223 PL:RADIO with DJ PLAVE 📻 달글 💙💜💗❤️.. 4358 12.23 19:483305 5
드영배구교환이 5년 뒤 50살이구나 벌써..135 12.23 15:2115006 0
제로베이스원(8)멤버중 '성격'만 봤을 때 이상형 누구야? 125 12.23 22:481037 0
라이즈 애들 브리즈 이름으로 기부했대! 70 12.23 08:306228
 
언론제보 어떻게 해?4 12.21 22:54 64 0
아 왜 하필 남태령 그 부근만 cctv가 없냐 12.21 22:54 201 0
서울경찰청 저거 누구 지시하에 움직이는 거지 12.21 22:54 58 0
애들아 지금 남태령 상황 실시간 방송하는 곳 없어?6 12.21 22:54 111 0
다른 사람보고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태어나서 처음해봄4 12.21 22:54 190 0
서울 경찰은 앞으로 중국산 쌀만 먹어라ㅋㅋㅋㅋㅋ2 12.21 22:53 58 0
아니 진짜 트랙터가 뭔데 내가 모르는 최종병기냐고 ㅋㅋㅋ 12.21 22:53 58 0
광화문 시위 거의 끝난거 아니..?5 12.21 22:53 228 0
깃발 들었다고 길막하는 거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1 12.21 22:53 65 0
정보/소식 시민들 신분증 검사하는 남태령 경찰들 영상10 12.21 22:53 877 9
엥? 지금 차벽 더 세우는거 맞지?2 12.21 22:53 242 0
마플 비호감인멤 오프에서 대놓고 배척해? 6 12.21 22:53 81 0
OnAir 저번에 최현욱 반응 좋았어서 한번 더 시도해본 듯??1 12.21 22:53 70 0
트랙터가 뭐길래 이렇게까지 막아야됨? 12.21 22:53 20 0
백수익 적은 금액이라도 후원하고왔는데3 12.21 22:53 105 3
헐 나 박보영 단국대 출신인 거 첨 알았어5 12.21 22:53 47 0
하 나만 요즘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죽었으면 이야?12 12.21 22:53 55 0
나 97이고 안양사는 사람인데4 12.21 22:53 96 0
진심 궁금한건데 왜 막아서는 거야? 12.21 22:53 59 0
올해 남태령 전에도 농민이 경찰한테 제압당한 일이 있었음 1 12.21 22:52 179 1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