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태령을 넘어 한남동으로 진격하는 농민의 트랙터 대오를 내란부역자 경찰이 막아섰습니다. 트랙터 유리창을 깨고 강제로 운전자를 끌어내리려 하고, 항의하는 전농 사무총장과 상근자 및 회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국민의 경찰인지 윤석열의 경찰인지, 그저 분노스러울 따름입니다. pic.twitter.com/8wqD9IXeZR
— 향연 (@symposion_) December 21, 2024
농민들도 같은 국민이고 목소리를 낼 자격이 있는데
그분들한테 왜 이러는거야
아까 트랙터 말씀하시면서 농민의 소중한 친구라고 그러던 것도 생각나서 눈물나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니까 경찰들이 아까랑 다르게 얌전하다고 좋아하시는것도...
요즘 농민들 보호할 법이 하나씩 없어지고 있는데 나라도 경찰도 안지키면 이분들은 누가 지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