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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2l 2

요즘들어 계속 저 생각 듦... 인터넷 잘 발달된 지금도 sns 어려워하는 노인분들은 똑같이 시위를 해도 경찰들이 더 폭력적으로 진압해도 알려지지 않았다가 이번에 많이들 알게 됐는데

지금처럼 핸드폰이나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았던 그땐 얼마나 더 심했을지 상상도 안됨....



 
익인1
진짜로...
어제
익인2
나도 그래서 요즘 더 더욱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어..
어제
익인3
ㅠㅠ 슬퍼...
어제
익인4
그니까 나는 학교다닐때 배웠던 그날의 현항을 지금도 못잊는다ㅠ
어제
익인5
그래도 지금도 무서운데 그 때는 진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ㅜㅜ
어제
익인6
간간히 사진으로만 봐도 울렁거리는데 현장에 있던 광주시민들은 진짜..평생의 트라우마..
어제
익인7
나도 그생각 함..... 요즘은 인터넷 다 되어 있는데도 바로 앞에 나서기는 무서운데 그분들은 고립된 상황에서 어떻게 용기를 내셨지
어제
익인8
사람들 모이면 분위기 달라지는거 보고 맨날 그 생각함... 그때도 이렇게 지켜보는 사람들이 타지, 타국에도 있었으면 달랐겠지...
어제
익인9
그냥 가족들 보는데서 칼로 찔러 죽임. 미디어도 없어서 정보도 없어...
어제
익인9
제주 43도 정말 비참하더라....
어제
익인10
마자..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익인11
내말이
어제
익인12
우리는 광주에 빚을 졌다...
어제
익인13
진짜로... 지금 방송보라고.. 연예대상 축제중이잖아... 그사람들을 욕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딴세상임 지금도
어제
익인14
진짜로.. 심지어 그렇게 지켜냈는데 이후에 간첩이니 폭동이니.. 가슴에 울화가 넘치는데 표현할 수도 없어서 너무 외롭고 힘들었을거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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