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 일을 하고 있는 친구들도
집에 있는 친구들도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는 친구들도
어디선가 신나게 놀고있을 친구들도
다 그냥 존재했으면 좋겠어
그냥 우리 일상이니까 일상을 즐기는 사람들도
거리에 나아가 외치는 사람들도
다같이 존재했으면 좋겠어
이런게 민주주의 아니겠어?
나는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우리가 하는건 저 일상들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해
나의 일상도 너의 일상도 소중하니까
난 혐오보다는 포용으로 우리에게 관심없는 사람들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 하나라도 더 관심있게 한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 얘드라! 일상을 지켜라!
나는 그런 니들을 지키련다!
각자의 방식으로 지켜가자 연대하고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