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6l

지금 윤석열 하는 게, 정부가 하는 말이 다 전두환 때랑 똑같고

광주에게 빚을 지고 오늘 날의 시민들이 국회를 지켰고


백남기 농민부터, 세월호, 이태원참사, 오늘 남태령도 ••• (더 많은 역사가 있었다는 거 압니다)


가만히 있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게 된 것도

행동으로 보여주는데 과격한 시위는 공권력을 가진 이들이 폭력적인 진압을 하는데에 명분이 되어주므로 촛불로 평화시위를, 또 어떤 국회의원이 촛불은 불면 꺼진다기에 자신이 가진 빛을 가져오는 평화시위를 하게 되는 것도

또 아무리 평화 시위여도 사람들이 적으면 무력으로 끌고가는 걸 너무 많이 봐왔기에 한명이라도 더 힘을 보태려 달려가게 되는 것도

시위에 인파가 몰리면서도 중간중간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밀지 말고 천천히 가자고 외치고, 인파에 끼여 보지 못 할 가능성이 있는 구조물을 피할 수 있도록 지키고 서 있는 것도


다 역사를 배웠으니까... 그리고 동시대를 사는 내 또래와 어른들의 그리고 아이들의 이야기였으니까 


더더욱이 위법을 저지르는 악들에게 꿋꿋히 합법으로 대응하려고 하는 것도 그들이 그것들을 어떻게 악용하고, 선을 악으로 어떻게 프레임을 씌우는지 봐왔으니까, 겪었으니까 이번까지 그렇게 반복되어선 안된다는 걸 몸소 느꼈기에 더 움직이게 된다


또, 학생들의 역사 교육 과정을 은근히 유한 단어로 교체시키고, 예비 독재자들이 특정 역사들을 꾸역꾸역 가르치지 않으려 하는 것도 다 너무 잘 알게 되었다


망할 놈들



결론. 책 살 거임 정치와 법 그리고 역사 관련. 내일 서점 가야지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데이식스 추가콘 전국투어170 12.26 23:0410119 5
드영배탑 ㅂㄹ안좋아하는데 저런 역할이면 누굴 데려와도 연기 호평 듣긴 힘들듯(ㅅㅍㅈㅇ)112 12.26 17:4821544 4
데이식스 쿵빡 월투 추가 일정(+지방공연) 77 12.26 23:013371 1
이창섭 🍑 62 12.26 23:34686 16
세븐틴/미디어 👖부석순 '𝙏𝙀𝙇𝙀𝙋𝘼𝙍𝙏𝙔' : 여러분의 청춘은 안녕하십니까? 56 0:531915 26
 
OnAir 이 시간에 전농티비 라이브 14000명이 보는 중임2 12.22 02:01 255 0
아침에도 경찰들이랑 시민들 남태령 있을거같애?3 12.22 02:01 116 0
직무 정지된 거 맞니?2 12.22 02:01 99 0
진짜 생각할수록 이해안댐 농민분들 앞길 안막았으면 벌써 집회 참여하고 해산했을듯 12.22 02:01 35 0
트랙터 17대 막겠다고 치안공백까지 만드는게ㅋㅋㅋㅋ 12.22 02:00 58 0
시민분들 착하다ㅠㅠ 화력 깨지는거 우려해서 계속 행진한대4 12.22 02:00 379 0
오도가도 못하게 하는 거 뭔 법에 안걸려?1 12.22 02:00 97 0
지금 일부러 시민들 불편 유도하는 거 같음 ㅇㅇ19 12.22 02:00 987 2
남태령 차 빼는거 같더니 이럴려고 이랬니? 참 저질이다3 12.22 02:00 304 1
2024파묘가 대한민국부정부패 파묘의해였던것1 12.22 02:00 73 0
OnAir 아 굥찰차에 소똥 던지고 싶음 ㄹㅇ 12.22 02:00 31 0
내일 저동네 국회의원이 뭐라고 할지 참 기대되네5 12.22 02:00 142 0
앞만 막는 것도 아니고 앞뒤로 막는 이유는 12.22 01:59 138 0
마플 왜 다들 행진안하는거지?6 12.22 01:59 253 0
진짜 이악물로 못가게 막는 이유가 몰까? 12.22 01:59 25 0
농민분들 추우실텐데 눈물나 12.22 01:59 26 0
경찰들개많네 12.22 01:59 51 0
티비조선 진짜 잘빨아주네...2 12.22 01:59 242 0
1. 시위 안 막고 걍 소소하게 트랙터 시위 기사 몇개 나기3 12.22 01:59 166 1
정보/소식 [단독] 野, '한덕수 탄핵' 준비는 끝냈다8 12.22 01:59 374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