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태령 신분증검사보니까 새삼 나 이상했던게

예전에 용산에서 대통령실 앞을 지나간적있거든

식당찾아가다가 걍 대통령실인지도 모르고 앞에 지나간건데

어디가냐고 물어봐가지고 엥???하다가 마라팅먹으러가는데요....?했는데 새삼 그냥 도로 길거린데 경호원이 물어봤던게 이상하네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피융신들

[익인3]

ㄹㅇ 지가 이상한곳에 대통령실 만들어두고 ㅋㅋㅋ
시민한테 민폐

[글쓴이]

ㄹㅇ 그앞에 다른 식당도 있는데 그럼 다 붙잡거 물아보나 그땐 넘 급작 스럽기도하고....일단 식당은 가야하니까.......마라탕 먹으러가요.....해버리고 지나고 친구랑 뭐야 먼데..ㅡ하고말앟지ㅡ..

[익인4]

그 근처 미나리삼겹살집 있는데 거기 가겠다고 길 헤매고 있으면 대통령실 경호?하는 사람들이 와서 어디 가냐고 물어보면서 길 찾아줌

[글쓴이]

그건또뭐람ㅋ큐ㅠ

[익인5]

지금 긁힘당이랑 내란수괴들 하는짓보니까 마라탕이라고 종북몰이 안한게 다행이넼ㅋㅋㅋㅋㅋㅠㅠ

[글쓴이]

아쒸 맞다 마라탕이지 참ㅜㅠ큐큐ㅠㅠㅠㅠㅠㅠ

[익인6]

길 헤메고 있으면 거동수상자로 보나봄

[글쓴이]

아 막 두리번두리번 어디지 어디야 해서 그런건가

[익인6]

ㅇㅇ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