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 기뻐하던 모습도
나와같이 흘려주던 눈물도
그게너의 사랑인지 몰랐어
유난히 어색했던 니 표정도
장난으로 넘겨듣던 고백도
행복하라던 마지막인사도
그땐 그게 너의 사랑인줄 나는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