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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매년 연기대상 보지만 문근영 대상이 안잊혀져9 l 드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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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쟁쟁한 후보들 다 꺾고 오열하면서 울던 그게 아직도 안 잊혀짐
진짜 권위가 느껴졌달까
진짜 연기로만 대상 준 거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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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ㄹㅇ 그 어린나이에 받은거지만 왜?? 이런거 하나도 없었어
2일 전
익인2
나도 진짜 상 잘줬다 생각했는데 그당시 문근영 진짜 뼈말라였고 엄청 떨면서 수상소감했던거 기억나.
짧게 하니까 류시원인가?더 길게 말해도 된다고 달래주던 말투였던것도..박신양이 유력했지만 문근영이 받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았어
2일 전
익인5
그때 박신양 습스랑 싸웟을때라...
2일 전
익인3
문근영이 그때 무슨작품이었으?
2일 전
글쓴이
바람의 화원 신윤복 역할인가 그랬을 걸
2일 전
익인4
ㅇㅈ 문근영님이 연기대상 받은거 지금까지 최연소 안깨졌지 않어?
2일 전
익인6
바람의 화원으로 받은거라 더 ㅠㅠㅠㅠㅠㅠㅠ
2일 전
익인7
그때 나이가 만21세.... 진짜 미친거
거기가 여여로 베커상도 받았잖아ㅋ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8
헐 진짜 애기였었다니..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어렸을줄은 몰랐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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