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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에 악의적인 기사 쓰려고 유도 질문하는 기레기 있나봐14 12.22 12:19 8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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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올해 입덕해서 공방도 못가고 묵혀두던 응원봉인데 12.22 12:17 51 0
근데 말야 이시국 연예계 현타 괴리감 느껴진다고 하잖아11 12.22 12:17 6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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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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