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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1l
다행이다... 아까 저녁에 귀가했는데 남태령 쪽 갈 걸 맘이 안 좋구만


 
익인1
난 집이 완전 반대편이라 남태령까진 갈 엄두못내고 왔는데 너무 슬프다.. 자꾸 눈물이 나.
12시간 전
글쓴이
아니 진짜 곧 2025년인데 이게 뭔 꼴인지 모르겠음... 진짜 실망스럽고 착잡하네
12시간 전
익인1
농민분들 차디찬 길바닥서 무릎꿇고 식사하고 계시는데 정말 눈물이 안날 수가 없어. 나 아까 방석에 핫팩깔고 앉았어도 냉기가 올라와서 엉덩이 시렸는데..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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