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무슨 편 제일 좋아해 이유도 간단히 적어줘

난 불의 잔

특유의 파티 분위기가 좋앙 클스마스 느낌 젤 나는 에피소드

[익인1]

아즈카반의 죄수

[익인2]

아즈카반의 죄수 비주얼 ㄹㅈㄷ고 드레이코 말포이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최애캐라 얼굴 때리는 장면 최애 장면임

[글쓴이]

불의잔부터 론 역변함

[익인2]

론은 불사조기사단이 최고임

[글쓴이]

? 네???🧐

[익인2]

불사조기사단 제외 비주얼 잘 몰루요...

[글쓴이]

2에게
론 첨 ㅈ봤을때 진짜 귀여웠눈데

[익인2]

글쓴이에게
애깅이땐 당연히 귀여웠지 ㅋㅋㅋㅋ 사실 난 프레드 위즐리도 최애캐였는데 넘 슬프네 🥹

[익인3]

마법사의 돌!
꼬맹이삼인방 귀엽고 그 처음의 두근거림이 좋음
말포이도 재수없음보다 치기어린 모습으로 보이고!

[글쓴이]

ㅜㅜㅜ맞아 단순재미보다 뭔가 마법세계 인트로 같은 느낌이라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거

[익인3]

마자마자 바로 그거
이제 불의잔부터는 좀 큰 악과의 대적
이런 다크한 느낌이 강해지잖아
근데 마법사의 돌은 좀 가볍고 따땃해져서 좋앙
그 뒤가 어떻게되는지 알아서 완결난 이후로 더 마법사의 돌이 좋은듯!

[익인8]

222

[익인4]

3편 쿠아론이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너무 잘 말아줬어ㅋㅋ 특히 디멘터 돌아다니는 장면은 지금봐도 무서움 ㄷㄷ

[글쓴이]

난 갠적으로 시리우스 블랙이 나쁜 편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거 그런 반전(?)도 좋았어 루핀도 첫 등장했고

[익인5]

마법사의돌
아직도 보면 내가 호그와트 입학하는 거처럼 두근두근거려

[글쓴이]

어렸을때 그거보고 나도 호그와트 통지서 기다렸아...아직 늦지 않았어 와줘 제발

[익인6]

아즈카반의 죄수

[익인6]

해리가 부모님의 학창시절을 느끼기도(?) 하고... 본격적으로 시리어스해지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ㅠ.ㅠ

[익인6]

어휘력 딸려서 표현을 못하겠네...

[익인6]

부모님의 빈자리를 부모님의 친구들이 채워주고, 과거의 아빠가 사용하던 아이템들로 위기를 헤쳐나가는게 대견하기도하고 찡하기도 하고.. 페트로누스도 아빠와 같은 숫사슴인것도 여러 생각 들게 하고...
암튼 애착가는 편 ㅠ

[익인7]

불의잔이랑 혼혈왕자 투탑이라 어렵다 근데 더 오래 좋아한건 불의잔이니까 불의잔!
이유는 주 스토리가 경기다보니까 1 2 3차로 게임 방식 다른것도 재밌고 보는 맛이 있는것같음
용 다 다른거 디자인 매력있고 인어시험 각자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는 모습 재밌었고 딱하나 아쉬운건 끝이 급속도로 어두워져서 우중충하고 애매하게 일이 터질듯말듯한 상황에서 마무리 됐다는거지만.. 아마 이게 해리포터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분위기 바뀌는 분기점이던가? 볼드모트 복귀를 알리는 포인트기도 했으니까 의미도 있었던 편이라고 생각해

[익인9]

아즈카반의 죄수
비주얼 미쳤고 타임리프 소재 자체가 흥미로움+해리한테 처음으로 진정한 가족이 생김

[익인10]

1편 마법사의 돌.. 내가 호그와트에 입학하는 느낌이랄까 몰입감이 좋더라구 뭔가 때묻지 않은 아이의 순수함이 느껴져서 좋아

[익인11]

마법사의 돌! 너무 설레ㅠㅠ 첫 시작이잖아

[익인12]

재미는 아즈카반 해리포터 특유의 맛은 마법사의돌 다른편들도 다 재밌지만 마법사의돌이 주는 해리포터!!!!는 매번볼때마다 심장뛰어

[익인13]

마법사의 돌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게 제일 좋더라

[익인14]

마법사의 돌! 뭔가 첫 번째 편이기도하고 이게 마법 세계야~!! 하는 게 나한테는 너무 와닿아서..
기숙사 정하는 것도 그렇고 너무 그 속에 나도 껴있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