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택시운전사라는 영화봤어?

난 새삼... 광주 518 운동 대단하다 생각한다.. 

그때는 이렇게 지켜보는 눈들도 없었을텐데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그렇게 저항하신거잖아 

지금 sns고 뭐고 다있어도 일헣게 마음이 불안한데...

하...참...큰 빚을지고 살았다...

저 영화보면 제 삼자의 시선에서 본인의 일로 시점이 변경되는데... 지금딱 그심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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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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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그냥 보내주는 군인이야기 실화래서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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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자 그 군인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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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내가 마음이 뭉그러짐 그 때를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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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오열하면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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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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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가서 봤는데 ㅠ 본문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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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룬 민주주읜데 계엄 이질알하니까 진짜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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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 어쩌고에 선동되는 사람이 있다는게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