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분들 트랙터 끌고 집회 참여한다고 공지 올라왔을 때 다 바퀴랑 기름 값 걱정만 했지
경찰들이 버스 끌고 와서 차벽 만들어가지고 근 하루 동안 도로에서 오도 가도 못 하는 상황이 생길 거라고는 생각 안 함
내가 농민분들이랑 강경 진압 못 하게 보러 간 휀걸소녀들 걱정돼서 새벽 4시 24분까지 잠 못 자고 익예 보고 있을 거라고는 진짜 단 1도 예상을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