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0시에 알바 끝나고 소식듣고 냅다 왔다가
지금까지 있었는데
방한이고 뭐고 그냥 왔는데 진짜 추워죽는 줄 알았어…
게다가 졸려가지고 자꾸 졸고..
일어서있을 때 졸다 앞으로 넘어질 뻔해서
ㄹㅇ 폐끼칠 거 같아서 집가야겟음
내 모습 보고 주변에서 핫팩, 방석, 목도리 나눠주심…ㅠ
(민폐 되는 것 같아 죄송했다ㅠ
음식도 엄청 많이 후원해주시고..
유튜브로 2만명인가??? 같이 구호 외쳐주시고
그 따듯함과 힘을 잊지 말고
나도 자고 일어나서 또 연대해야겠다.
다들 파이팅이다🥹🥹🥹🥹
다들 오늘 밤 고생했어💚💚
(가는 익들 꼭꼭!!!! 따듯하게 껴입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