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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은 전날 21만 26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40만 1980명이다.

지난 4일 개봉한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 관객들의 티켓 수익금으로 2025년 완공되는 국립소방병원에 기부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도 진행 중인 가운데 손익분기점인 2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최종 고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009/0005417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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