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인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크리스마스 캐럴로 따듯한 감성을 선물했다.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채널 레이백(LAYBACK) 측은 지난 20일 오후 8시 올리비아 마쉬와 함께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플레이리스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캐럴로 올리비아 마쉬의 신곡 ‘First December with You’(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를 비롯해 존 레전드(John Legend), 제프 버넷(Jeff Bernat) 등 곡이 수록됐다.
올리비아 마쉬는 플레이리스트에서 흘러나오는 캐럴을 BGM 삼아 트리와 선물 상자 등으로 꾸며진 방에서 뜨개질을 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미소를 지으며 뜨개질에 열중하고 있는 올리비아 마쉬의 모습은 따듯한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동시에 올리비아 마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First December with You’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같은 공간에서 올리비아 마쉬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모습으로 ‘First December with You’를 라이브로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First December with You’는 올리비아 마쉬가 지난 2일 발매한 신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가져보고 싶은 첫사랑과 함께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올리비아 마쉬의 포근한 음색이 특징이다.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2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Yuewen Music Festival’(위웬 뮤직 페스티벌)에 출격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뉴진스 하니는 어도어와 계약 종료를 주장함에 따라 어도어의 보증에 따라 발급된 E-6(예술흥행) 비자가 종료됐다는 전제로 불법체류자 신분이 된다. 이에 따라 완전체 활동 역시 빨간불이 커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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