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보고 결국 눈물터졌다. 길 하나 내어주겠다고 뛰어든 모습에. 누군가 길 내준 걸 겪은 이들은 또 다른 길을 기꺼이 내어주는 것 같다. 결국엔 닿으라고, 이어지라고 그렇게 계속해서 길을 만드는 것 같다. 길 막고 차벽 세운 자들은 모르겠지. 절대 닿을 수 없겠지.
— 곁🕯 (@gyeot__) December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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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막아서 트랙터 길 터주는 거봐
그 와중에 저 야광나부랭이들 기어코 막는거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