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33l 1
| 숏폼 아닌 '롱폼' 새 역사…네 편 합산 2600만 뷰

[정보/소식] 초대박 터진 '풍향고' 이쯤되면 '올해의 콘텐트' | 인스티즈

https://naver.me/IMyG47GM

실수가 낳은 대박 콘텐트, 마지막 여정까지 빛을 발했다.

웹 예능 '핑계고'의 스핀오프 콘텐트 '풍향고'가 구독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 여행을 마쳤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을 통해 공개된 마지막 에피소드는 빠른 시간 내 200만 뷰를 돌파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했다.

'풍향고'는 배우 황정민의 말실수가 쏘아 올린 여행 예능. 유재석의 첫 여행 예능으로도 큰 관심를 모은 '풍향고'는 '노 어플 여행'을 콘셉트로 내세워 출연진들이 환전은 물론 직접 발로 뛰며 숙박과 식사를 해결했다.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유재석 황정민 지석진 양세찬의 모습이 담겼다. 한식당을 찾은 이들은 지난 여행을 돌이켜보며 담소를 나눴다. 특히, 베트남에서 맛본 한식은 지친 기색도 눈 녹듯 사라지게 했다.

시시각각 널뛰는 네 사람의 감정 기복은 영화 '인사이드 아웃'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하며 큰 웃음을 줬다. 이후 야시장을 방문한 네 사람은 여러 게임에 참여하며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했다.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네 사람은 안개 속에서 일부 모습을 보인 사파의 아름다운 풍경을 나란히 앉아 감상하며 바람 따라 가는 여행 '풍향고'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풍향고'는 매 에피소드가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진입했다. 평균 러닝타임이 100여 분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풍향고'의 인기는 가히 이례적이다. 숏폼 콘텐트가 각광받고 있는 시대, '풍향고'는 롱폼 콘텐트로 차별화를 꾀하며 명실상부 2024년 하반기 가장 주목받은 콘텐트가 됐다.

이를 입증하듯, '풍향고'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공개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22일 오전 7시 기준 1047만 뷰를 기록 중이다. 뒤를 이어 두 번째 에피소드가 784만 뷰, 세 번째 에피소드가 552만 뷰를 찍었다. 4편의 합산 조회수는 무려 2600만 뷰. 새 역사나 다름 없다.

자막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구독자들까지 사로잡은 '풍향고'는 4인 4색 출연진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바, 제작진은 '풍향고'의 여운을 이어갈 '풍향고 미공개 수다 플레이리스트'를 29일 오전 9시 공개할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익인1
콘텐트라고 하는구나
2개월 전
익인2
개성, 취항은 각자 다르지만 모난 사람없이 다수결 의견 존중 + 과도한 음주 장면 없음 + 노어플 여행 컨셉이 은근 신선 + 취향 다른 멤버들이다 보니까 그 안에서 부딪히는 티키타카가 웃김 + 인상 찌푸려지는 장면 없음 + 중간 중간 스태프들 챙겨주고 배려하는 모습 + 기혼자들 모두 가정적이어서 여행 중에 그런 모먼트 보면 기분 좋음 + 돈은 많은데 쓸줄을 모르곸ㅋㅋㅋㅋ 본인들도 그거 알아서 계속 이번엔 럭셔리하자 럭셔리 이러는 게 웃김

그냥 셀 수 없을 정도로 재밌고 좋은 점이 많았던 콘텐츠임요,, 개성 강하지만 순한 아조씨들이 여행 다니는 게 이렇게 재밌을 줄이얔ㅋㅋㅋㅋㅋㅋ
요즘 긴호흡 영상 보기 힘들어서 내가 자극적이고 짧은 영상에 절여져서 이런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재밌는 콘텐츠면 긴호흡으로 쭉 보게 되는 나를 보고 기획력과 멤버 합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됨요👍💗 제발.. 이 멤버 그대로 계속 시즌 나왔으면..ㅠ😇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가세연 썸네일389 18:2324795 8
드영배 김선호네209 10:5125751 0
인피니트승소기념 출첵 함 갈까 177 11:425560 1
제로베이스원(8)17일에 팬콘 티캣팅 성공할 콕들 78 18:071493 0
엔하이픈 선우 삼성서울병원에 기부했다는데?? 61 14:064330 11
 
마플 진짜 싸이코는 서예지가 아니라 김수현이었네5 20:57 280 0
내 씨피 서로를 지나치게 의식함........ 20:56 74 0
마플 대혐오의 시대 이러는거 왜 이렇게 어이없냐3 20:56 192 0
연세우유빵 쿠앤크 단종이야?2 20:56 39 0
하투하 더쇼1위했네3 20:56 126 0
마플 초딩때부터 본 여자애 성인 되고 나서 사귀것도 좀 기괴하게 느껴지는데2 20:56 105 0
저메추 해주라10 20:55 35 0
와...평일 저녁인데 이분들 덕분에 민주주의 지킨다7 20:55 318 4
마플 최애가 이러면 바로 탈덕함?4 20:55 135 0
궁금한게 드라마 계약위반으로 중간하차해서 위약금을 물어야한다면1 20:55 38 0
연극/뮤지컬/공연 댕로, 대극장 다 보니까 주말이고 평일이고 없구나 20:55 35 0
근데 언론 왤케 조용해??5 20:54 464 0
윤석열 탄핵하고 소아성애자는 천벌 받고 렛츠고10 20:54 151 0
태연콘 향기 개쩌는거였네,,31 20:54 1079 0
음주운전 잘못한 거 알지 근데 2 20:54 178 0
마플 비판과 비난은 좀 구분하자 20:54 53 0
노래방에서 블핑 How You Like Tha 부르면 나머지 다 친구한테 양보하고 맨뒤에 뚬..2 20:54 45 0
마플 패션위크 초청되는 셀럽들 진짜 명품에 관심많은 나라 셀럽들 엄청 늘어난 거 보고... 왤케 ..6 20:54 133 0
오월의 청춘 진짜 개슬프다3 20:54 49 0
얘들아 이런 하우스 케이팝 혹시 추천해줄 수 있는 사람 21 20:54 108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