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23l
어제 실시간으로 시상식해서 더 그런거 같은데 근데 나는 비단 연예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그런 기분을 느끼는데

백화점 일하는데 직원들도 뉴스 봤냐 기사 봤냐 탄핵에 ㅌ 자도 안나옴 그냥 자기 일하고 일상 얘기하고 떠들고 웃고 손님들도 똑같음 
한번 나왔던게 전에 탄핵 가결 때 뉴스 봤어요 갈려고 했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못갔다 이정도? 내 주변 sns 도 본인들 여행간거고 올리고 음식사진 노는거 올리지 집회갔다 뭐 이런거 본적이 없음 
그래서 그냥 그걸 연예인들이 생각 없다 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 이소리를 하고 싶어짐

시위 , 뉴스 , 살아가는데 무리 없는 벌이, 로 살기엔 일반인들도 그렇게 살지 않는다는거임 


 
익인1
그냥 그러라고해 솔직히 이해안감 이젠 걍 연예인까고싶고 아니꼬와하던거 시국핑계대는거같음 현실 지들 지인한테는 찍소리도못할거면서
18시간 전
익인2
일상생활도 해야지
18시간 전
익인3
ㄹㅇ 우리집부터 괴리느껴짐
18시간 전
익인4
난 일상사는거 일하는거 아무 생각없는데 정작 ㅇㅅㄱ때는 온 국민과 언론에 호통치던 사람들, 시상식을 무슨 장례식처럼 만들던 사람들은 숨는게 조금 현타옴
18시간 전
익인5
그니까 본인들도 시국때문에 직장 때려칠거 아니면서 연예인들이 시상식은 보이콧했어야한대
18시간 전
익인6
나도 솔직히 이런 생각임.. 나 꾸준히 지금 상황에 대해서 뉴스보고 경과 살펴보고 하는데 내 주변 어른들 빼고는 아무도 관심 없음.
내가 얘기해줘야 이런 일이 있는지 아는 수준..
그냥 이 상황 주변에 많이 알리고 피해를 주고 있는 대상한테 타겟팅 하는게 맞음

18시간 전
익인7
나도 지금 근무중인데 직원들끼리 정치 얘기 잘 안 해.. 해봤자 잠깐 그거 봤냐, 어쩌냐 몇 마디 하고 하던 일이나 함. 각자 뉴스 찾아보고, 걱정하고, 시위 갈 사람 가고, 응원하고 후원하고 하면서 생업은 해야지. 그래야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왔을 때 그걸 잘 운용할 경제가 남아있지..
18시간 전
익인8
주위체감도르 말하면 직장인인 내 주위는 다 탄핵 얘기해 시위도 갔다고 하고 어제도, 오늘도 간 사람들이 대부분이야 말 안하는 사람은 2찍뿐임 일상생활 쪼개서 탄핵하러 가고 목소리 내는거고 너는 그 일부분을 보는거지 탄핵시위 참여한 수십만의 시민들은 직장 때려치고 간거겠니? 연예인들더러 일상 때려치라고 한게 아니잖아 특정인을 저격하는 건 어그로겠지만 ㅇㅅㄱ때나 전정부때는 호통 잘만치던 연예인들이 침묵하는 모습에 괴리감이 느껴 질 수 있는거지
18시간 전
익인9
다들 깊게 얘기안하지만 똑같은 생각중일듯... 연예인들은 솔직히 이럴때 입 꾹닫고 있는거 좀 웃기고 한심하긴해.. 연예인은 대한민국 국민아닌가 나라가지켜져야 여기서 밥벌어먹고 하는건데 굳이 나서서 얘기하지는 않지만 이기적이라는 생각은 듬.. 일반인 아니고 연예인이니까 파급력이있잖어..
18시간 전
익인10
그럴 수 있지 근데 그런 사람들이 눈치라도 봐야 한다고 생각함
18시간 전
익인11
시상식같은데서 아예 시국적인 언급 하나도 안하는게 짜치긴해.. 밖에서는 차가운 바닥에서 시위중인데 드레스입고 하하호호하는걸 티비로 보게되니까 괴리감이ㅜ너무심함..물론 쓰니 말대로 생각없어 보이는건 아니지만
난 회사에서도 일상얘기하다가도 언급정도는 되는데.. 응원한다고 말하는게 그리 어럅나 싶고 사람들 사랑으로 먹고사는게 연예임인데 이럴때만 입꾹닫고 있는게 보기 싫기는 해

18시간 전
익인12
이게 일상생활하는거랑 방송에 나오고 보여지는거랑은 다른문제 아님?
1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죽음 위 시상식, 즐거우십니까? [기자의눈]352 12.22 14:4925843
드영배 이병헌 딸 돌잔치했나보다 138 12.22 15:1334835 1
플레이브풀둥이들은 입맛 누구랑 제일 비슷해? 101 12.22 17:302945 1
데이식스하루들 180도 vs 360도 92 12.22 18:563005 0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작꿍즈 in the practice room🎶 78 12.22 23:001782
 
수원 안양같은 경기 남부 오가려면 남태령 무조건 지나쳐야되는데2 12.22 13:22 395 0
아니 초록후드분 아직 집 안가셨던건 아니지??7 12.22 13:22 118 0
마플 핑계고 서브웨이 광고 보고 드는 생각인데1 12.22 13:22 231 0
김희철 이뜻 맞아?ㅋㅋ21 12.22 13:21 1925 0
원래 수도 동파 잘못돼도 집 장판 갈아엎어야하니까 12.22 13:21 129 0
정보/소식 남태령 마을회관 화장실 갔다가 복귀하는 길인데 경찰들 대화 들음. 정확하게 들었습니다...27 12.22 13:21 2462 8
마플 원래 자기 생존과 관련 없는것에 관심있어야 진보적인거래(유시민피셜2 12.22 13:21 137 1
마플 아이돌 탈페스 하니 정병 치유됨 근데 2 12.22 13:20 90 0
마플 밤새 경찰버스벽 안에서 서로 음식 나누고 노래 틀어두고 버틴 건데1 12.22 13:20 209 1
와 나약간 윤 이쯤되면 액막이가 맞는듯 12.22 13:20 277 0
난 진짜 대한민국 경찰, 군인 존경해본 적 살면서 한번도 없음6 12.22 13:20 169 0
유재석의 정은 얼마일까.... 12.22 13:19 131 0
사녹에 1000명 동원할수 있으면 팬덤 큰거야?5 12.22 13:19 300 0
경찰말이 사실이라쳐도 50대 붙이는건 과잉대응이지 ㅋㅋ2 12.22 13:19 314 0
시위 못가니까 걍 후원 머신됨2 12.22 13:19 330 2
뉴진스 사놋 후기… ㅅㅍㅈㅇ4 12.22 13:19 308 0
배달음식 오픈채팅 들어갔다가 오열하는중2 12.22 13:18 1426 0
남태령역 관련 궁금한거 ㅠㅠ 2 12.22 13:18 205 0
와 아니 근데 노은결 소령 일은 되게 조용하네9 12.22 13:18 875 0
경찰은 사람들 저렇게 많이 모일줄 몰랐을거임 4 12.22 13:18 66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