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이시국에 시상식하는거 기괴하다는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그거 약간 계엄 이후에 인스타나 타sns에 일상 얘기 올리면 이시국에 제정신이냐고 뭐라하는애들같음

[익인1]

그니까 ㅋㅋㅋ

[익인2]

전쟁통에도 일상은 흘러가는데 뭔소리람 정말

[익인3]

나도 괴리감 느껴지긴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현장스탭부터 헤메코 스탭들 디자이너들 소품업체 등등의 밥줄이라 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함 그냥 연예인들 나가서 놀고 즐기고 뽐내는 자리가 아니라 누군가한텐 그게 대목일텐데

[익인4]

ㄹㅇ 일상과 즐거움을 아예 포기하라는거임?
시민들의 일상이 정상적으로 흘러야 소상공인도 살고 기업도 살고 에너지 채워서 더 적극적으로 나갈 수 있는 법인데

[익인5]

어제 시상식 달림?

[익인6]

검열 개쩔어 당장 나만해도 몇주간 시위하러다니다가 시상식보니까 약간은 연말같고 숨좀 쉬어지더라 잠시 도망친 느낌이었음

[익인7]

괴리감이 느껴질수있지
시상식 하지말라고는 안했는데

[익인8]

동감 그냥 일상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하루종일 탄핵 얘기만 하고 들으면 쉽게 지침

[익인9]

그렇게 생각할수도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