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수상을 남발한 가운데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배우 지성과 황정음은 빈손이었다. 이들은 각각 ‘커넥션’과 ‘7인의 부활’ 주연을 맡아 열연을 보여준 바 있다. 이날 두 작품에서는 여러 명의 수상자가 배출되기도 했다.
결국 ‘2024 SBS 연기대상’은 지난 해에 이어서 이번에도 모두가 웃는 해피엔딩이 됐지만, 시상식의 긴장감이나 트로피의 무게는 사라진 지 오래였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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