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현장 걱정할 필요 없다는 걸 깨달았음 (positive)

sns에 계속 올라오는 부정적인 글이나 걱정하는 글 보면서 나도 같이 노심초사하고 현장도 지금 아는 건지 불안해하는데 정작 현장 사람들은 본인들끼리 소통 잘되고 필요한 물품들 알잘깔딱센으로 적절하게 보급해주고 그들도 너무 고능하심 나 혼자 집에서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었구나.....

[익인1]

남태령 물건 보급 단톡방들도 있더라

[익인2]

전전긍긍 걱정하고 소식 나르고 알리는 것도 큰일이라 생각함 농민 시위는 원래 관심 못 받아서 진압 진압을 과격하게 했대 ㅜㅜㅜㅜㅜㅜㅜㅜ

[익인3]

썩을것들...

[익인4]

전전긍긍하고 노심초사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나마 음식도 보내주고 하게 된거지 아니었음 다들 저체온증으로 쓰러졌을걸.. ㅠㅠ 낮에는 폭력적으로 진압해놓고 시민들 오니까 아닌척하는게 개빡쳐

[익인5]

현장에 계신분들이 현명하셔서 대처를 잘 하시는거지 상황자체는 전전긍긍해야할 상황이 맞는것같음...사실상 경찰이 시민들 죽이려고 저러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