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13l
조합원 2명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연행돼 유치장 수감 중
현장에 있던 시민 1명 실신해 소방 출동 소동…대치 격화

[정보/소식] '전농 상경 투쟁' 26시간 30분째 경찰과 대치…2명 연행·1명 실신(종합) | 인스티즈

https://naver.me/5r9zJo5k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경남과 전남에서부터 트랙터를 몰고 상경 투쟁을 시도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주말인 22일 남태령고개 인근에서 26시간 30분째 경찰과 대치 중이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 2명이 경찰에 연행되고 참가자 1명이 실신하는 등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전농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21일) 오후 12시쯤 서울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막혔다. 26시간 30분이 지난 22일 오후 2시 30분 현재까지도 경찰은 남태령역 앞 과천대로에 차 벽을 세우고 트랙터의 서울 진입을 막으면서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남태령 집회 현장에선 참가자 1명이 실신해 소방이 출동했다. 주최 측은 "현장에 의사가 있다면 4번 출구로 와달라"고 안내하자 의사로 추정되는 한 시민이 자리에서 일어나 달려갔다. 소방은 "쓰러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지만 의식이 있어 현장 조치했다"고 말했다.

대치 과정에서 참가자 2명이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연행돼 관악경찰서에 유치 중이다. 이들은 오전 중 변호사를 접견할 예정이다. 전날 집회 참여자 중 한 명은 기동단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경찰차 안에 격리되기도 했다.

윤 대통령 퇴진 집회에 참여했던 일부 시민들이 대치 현장으로 모여들면서 남태령역 인근 과천대로 일대는 전날부터 대규모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주최 측은 "인원이 늘어나고 있어 정확한 규모는 파악 불가"라며 "2000~3000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1인 발언으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새벽 3시쯤 심야버스를 타고 현장에 도착한 임 모 씨(여·28)는 "어제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했다가 집에서 씻고 나왔다"며 "농민들이 트랙터를 타고 광화문에 오기로 돼 있었는데 불법 시위라고 행진을 막고 있다는 걸 알고 집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전농과 시민들은 경찰 버스를 향해 "차 빼라"를 소리치며 길을 열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 시민은 "압수수색을 이렇게 해봐라"며 거세게 항의했다. 전농은 전날 서울에 진입해 한남동 대통령 관저와 광화문 촛불집회 장소로 행진할 계획이었다. 이들은 경찰에 행진 신고까지 낸 상태다.

하원오 전농 의장은 "전봉준투쟁단 트랙터가 전남에서부터 전국을 돌고 서울에 입성했지만, 보시다시피 남태령에서 막혔다"며 "우리는 기필코 한남동으로 가서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바로 여기 남태령이 2024년의 우금치"라며 "오늘은 반드시 이 고개를 넘어 대통령 관저로 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익인1
아니 지금 국민들데리고 뭐하늨거야
어제
익인1
국민지키라고 세금냈더니 뭘 지키고있는거야?
어제
익인2
공감 누르러 간다
어제
익인5
하지마 은근히 폭력시위인거처럼 조장하는 기사야
어제
익인3
허.. 26시간.... 진짜 이들..
어제
익인4
국민 생각은 전혀 안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추위에 얼어죽으라고 등 떠미네

어제
익인5
실신은 뭐 몸싸움하다 난것처럼 썼냐 경찰이 찬바닥에 나몰라라 놔둬서 저체온증으로 기절하신건데
어제
익인7
공무집행방해? 기도안차네.
어제
익인8
미쳤네
어제
익인9
차빼
어제
익인10
시위 아니고 원래라면 가야 했을 분들 길 막은 거니까 1221 남태령역 농민 탄압사건이다 차 빼 굥찰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디스패치] "출근? 처음부터 안했다"…송민호, 복무부실의 목격자253 9:0418682 7
플레이브/OnAir 241223 PL:RADIO with DJ PLAVE 📻 달글 💙💜💗❤️.. 2156 19:481503 3
드영배구교환이 5년 뒤 50살이구나 벌써..96 15:219045 0
라이즈 애들 브리즈 이름으로 기부했대! 66 8:305094
데이식스 쿵빡 우리 갤럽 들었다 59 14:122750 27
 
와 제니 맴버쉽 사길 잘했다! 갠소가치 충분한데?10 12.22 18:51 1259 2
뉴진스 사녹 후기 이거 보면 됨…. ㅅㅍㅈㅇ5 12.22 18:51 855 0
마크 프락치 뮤비 팬이 인형으로 커버? 한건데 짱귀다1 12.22 18:51 84 0
트랙터 한강진역 도착‼️‼️14 12.22 18:51 1806 14
다음에 체포 못하기만 해봐 경찰들아1 12.22 18:51 71 0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데2 12.22 18:51 134 0
아 무슨 트친인 줄3 12.22 18:51 91 0
백현이 팬미팅 웃긴점2 12.22 18:51 197 2
지금 라이브 어디꺼 봐야 잘 보는거야?2 12.22 18:51 69 0
OnAir 지석진 이제 별걸로 다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2 18:50 87 0
트랙터행진 개멋지다 이래서 막으려던건가 12.22 18:50 116 0
트랙터들 쭉 들어오는거 트랜스포머 같으다1 12.22 18:50 95 0
트랙터들 이제 어디로 가? 12.22 18:50 118 0
젭티 뉴스룸 보는데 굥 방구석 여포같다고 함 ㅜㅜㅋㅋㅋㅋ 12.22 18:50 127 0
OnAir 아 런닝맨 진짜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석진 하5 12.22 18:49 229 0
와 설윤 이사진 레전드다2 12.22 18:49 145 0
시민들 모여있는데에 트랙터 줄 지어 들어오는거 개쩐다4 12.22 18:49 503 0
OnAir 춥게놀다가 온돌에 따땃하게 하면 잠오지 ㅋㅋㅋㅋㅋㅋㅋㅋ 12.22 18:49 42 0
마플 외국멤한테 자꾸 한글 맞춤법이나 단어사용 지적하는애들은2 12.22 18:49 82 0
뉴진스 3차 사녹 ㄹㅈㄷ 찍음 (ㅅㅍㅈㅇ4 12.22 18:49 26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