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하게 국회 집회 갔다가

몸살 때문에 며칠 고생하고 그 다음에는 집회 직접참여보단 간접으로 도움될만한 일 했었거든 근데 지금보니까 다시 현장 나가야겠음 진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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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번 앓았으니까 내성생겨서 이제부턴 안아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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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 따닷하게 입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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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 무리는 하지말고 컨디션 조절하면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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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주 그렇게 했더니 진짜 몸살이 겁나 와서 어제 결석했는데 밤에 이 사달이 날 줄 몰랐지 출근해야 해서 출근전에 잠깐 갔다 출근했는데 정말 다들 꽁꽁 얼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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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오면 막 바로 몸살걸리진 않는데 숙취처럼 몸 무겁고 컨디션이 뚝 떨어지긴 하더라. 그래서 일주일내내 따로 친구도 안만나고 체력 비축해뒀다가 다시 나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