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일반인 생업이랑 연예인들 시상식 생업은 다른 느낌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일반인은 조용히 자기 할거 하는데

연예인들은 아무래도 보여지고 비춰지는 존재니까 영향력이 큰데 티비에 나와서 축제하고 파티하면 아무래도 이 시국에 기괴하게 느껴질수밖에 없지..

[익인1]

이것도 맞긴해

[익인2]

그냥 난 자꾸 왜 일반인 생업이랑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개속터져 핀트 못맞추는게 너무 너무 너무 답답함

[익인3]

그리고 굳이 따지면 연예인들 생업은 드라마촬영 앨범활동 이런거 아닝가

[익인5]

22

[익인10]

ㄹㅇ 생업은 본업인거지 시상식이 왜 생업이야

[익인4]

그니까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축제분위기 티비로 다 중계타는데 영향이 없을까?

[익인5]

근데 연기가 주요 생업 아닌가. 시상식은 연말 파티같은 느낌

[익인6]

근데 그 생업에 연예인만 있는 게 아니고 일반인도 있자너

[익인8]

어쩔 수 없는 반응인데 일반인들도 다 생업 있는디 자꾸 생업 들먹이면서 쉴드 오지게 치니까 더 거부감 드는거지

[익인9]

시상식은 방송 아닌가

[익인11]

거기 얽힌 스탭들은 생업이잖아

[익인11]

이번 계엄 사태로 방송 스탭들 타격 엄청 받음...

[익인12]

근데 연예인은 그렇다쳐도 저기 얽힌 일반인 스탭들이 훨씬 많을건데

[익인13]

ㄱㄴㄲ..

[익인14]

그렇다고 기괴하다라고 하는게 더 이해안됨

[익인15]

기괴하다는말 자체가 별로 안와닿음

[익인16]

시상식도 방송의 연장선이지 그것도 방송사에서 하는건데

[익인18]

시상식하고 돈 안받아? 그거 준비하는 사람들은 월급 안받고? 일하고 돈받으면 직업이라고 배웠는데 초딩때

[익인19]

시상식스텝도 일반인인데

[익인20]

왜 자꾸 연예인만 생각함 시상식도 오래 전부터 준비하는 건데 기획 섭외 다 준비한 피디 스탭 작가들은 이게 생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