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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9l
솔직히 나만해도 이미 민주주의를 너무 당연히 생각하고 살아서 부모님 때 운동권 얘기도 그냥 실감을 못 했는데 이번 계엄 후로 5060 운동권 분들이랑 2030 특히 여자팬들 위주로 뭉쳐서 또 한 번 민주주의 되찾겠다고 한 자리에 모이고 5060분들이 젊은사람 많아서 힘 된다 좋다 하는 거 보니 기분 진짜 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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