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스탭들도 전부 일하러 출근한건데..새벽내내 그럴 줄 알았겠나 ㅜ
물론! 두 그림이 너무 상반되니까 나도 참 기분이 이상함
그치만 너무 이 그림에 대해 스스로 현타올 필요는 없는 듯
각자 할 일 해야 또 나라가 돌아가니까
나는 시위 갔다와서 시상식 틀어두고 폰질하면서 사태 계속 확인함
언론도 믿을 거 못되는데 그나마 나은 쪽도 주말이라 속보 더디고
여기있는 사람들은 실시간으로 상황 파악 가능한 환경이니까 더 걱정도 됐을거고 이질감도 느꼈을거고…
이해해 나도 잠 못잤으니까
근데 너무 회의감 안들었으면 함
이 와중에 연예인 탓하는 기사나 애들은 걍 초점돌리기 어그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