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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성희 기자) 뉴진스(NewJeans)는 2024년 50주차 가수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10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가치 순위는 지난주 대비 2계단 하락했고, 브랜드 스코어는 134,162점으로 지난주보다 50,251점 감소했다. 그러나 이 같은 변화 속에서도 뉴진스의 글로벌 영향력과 팬덤 ‘버니즈(Bunnies)’의 지지는 변함없이 뜨겁다.

뉴진스는 이번 주 30건의 뉴스 보도를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관련 뉴스는 50,644회 읽혔고, 2,030회의 추천을 받았으며, 6개의 댓글이 달렸다. 특히, 팬들은 MSN 포털에서 뉴진스 관련 뉴스에 41개의 좋아요를 남기며 꾸준한 애정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 두 달 동안 관련 기사에 총 1,000원의 후원금이 집계되며 뉴진스를 향한 독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정보/소식] 뉴진스,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기록…'How Sweet'과 글로벌 영향력 | 인스티즈

음악적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뉴진스는 써클 차트에서 49,500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멜론, 지니, 플로, 바이브, 스포티파이, 벅스 등 6개 음원 플랫폼의 집계 결과, 뮤지션 100 스코어에서도 31,794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처럼 브랜드 가치뿐만 아니라 음악 차트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팬들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뉴진스의 최신 인기곡 ‘How Sweet’은 지난 5월 24일 발매된 동명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으로, Miami Bass 장르를 기반으로 한 반짝이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독특한 보컬 매력이 돋보인다. 프로듀서 250과 글로벌 작가진이 참여해 만들어낸 이 곡은 뉴진스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발매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뉴진스 멤버들의 순수하고 개성 있는 보컬은 팬들에게 신선함과 중독성을 동시에 안겨줬다. 이와 함께 수록곡 ‘Bubble Gum’은 심플한 드럼 패턴과 감각적인 기타 사운드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뉴진스는 데뷔 이후 꾸준히 글로벌 음악 차트를 장악하며 K-POP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22년 데뷔 앨범 ‘New Jeans’로 시작해 ‘Hype Boy’, ‘Ditto’, ‘OMG’ 등의 곡으로 연속 히트를 기록했고, 특히 ‘Super Shy’는 빌보드 핫 100에서 48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들의 음악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독창적이고 세련된 매력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패션과 문화 전반에서도 뉴진스의 영향력은 확고하다. 하니, 혜인, 다니엘, 민지, 해린으로 구성된 다국적 멤버들은 각각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엠버서더로 활동하며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루이비통, 샤넬, 디올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하며 K-POP 걸그룹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들의 세련된 스타일과 무대 위 퍼포먼스는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를 입증하고 있다.

뉴진스는 음악과 패션뿐 아니라 기부와 사회적 선행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당시 2억 원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했고, 이후에도 앨범 수익의 일부를 청각 장애인을 위해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자체 제작 애플리케이션 ‘Phoning’을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교감하는 모습은 팬덤 ‘버니즈’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뉴진스는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K-POP의 역사를 다시 써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독창적인 음악적 시도는 글로벌 팬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성희 기자

https://naver.me/Fr7pt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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