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기 3명 이렇게 같이 다니는데 두명은 강남 사람이고 한명은 잠실 익인데 나도 한달용돈 오지게 받는 편이고 한번도 부족하게 자랐다고 생각 안하는데 뭐만 하면 애들이 야 아껴 너는 됐어 내가 낼게 넌 이따 아메리카노만 사줘 이러는데 솔직히 기분 매우 더러워 내가 제목을 왜 저렇게 썼냐면 애들은 내 가정사 암것도 모르고 의정부 사는것만 알아서 썼어 어쨌든 은근 무시하는거 진짜 열받아 완전 내가 가난하다라고 확정지은듯 지들끼리... 다른건 다 잘 맞는데 가끔 이럴때 삔또가 상한다ㅜ 내가 잇프피라 싸우기도 싫고 참고 있는데 에휴 그냥 3년만 버틸까 혼자 다니는건 또 싫고 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