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간단함 연예인들 하하호호와 투쟁현장이 동시에 일어나는걸 보고 괴리감 느끼는 사람은 진보성향인거임

비판할것도 아니고 .. 연예인한테 니들 자중해 이럴필요도 없음

반대로 괴리감 느끼는 사람에게 너 왜이렇게 예민해 이럴 필요도 없음

그냥 자신은 이런 상황에 괴리감을 느낀다면

이런 상황에 괴리감을 느끼는 사람일 뿐임

흔히말해 좌파에ㅋㅋ ㅠ 가까운 성향인거고 ㅋㅋ 그런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기가 도울 곳을 찾아보고 돕거나 함께하는 곳을 찾는 것이 정신건강에 최고로좋음 ㅎ

[익인1]

난 진보 아니고 중도에 사안에 따라서는 보수적이기도 하지만 괴리감 느껴지긴함 일반인들도 일상 살잖아 이러기엔 연예인들은 대중문화인이고 대중의 사랑과 응원 없으면 일자리가 없어지는 사람들인데 지금 현실과 유리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음 그걸로 개개인을 특정해서 욕할 마음도 없고 그런 행동이 정의롭지도 않다고 생각하지만 ㅋㅋ 현타 오는 사람들이 많다면 연예계에 관심이 줄어들거고 아니면 시간 좀 지나면 다시 좋은 얘기만 듣겠지 뭐 한쪽이 옳다기보단 어떻게 돼도 자연스러운ㅋㅋㅋ

[글쓴이]

ㄹㅇ ㅋㅋ 걍 .. 연예계에 돌 던지기보단 그냥 내가 갈 수 있는 투쟁에 가서 직접적인 효능감을 느끼는게 짱이라고생각 ㅋㅋ 근데 난 별개로 기자들이나 언론인들이 저런 비판적 자세 가지는거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이런저런 관점이 다 있어야 대중들이 이런저런 생각을 할 테니까

[익인2]

난 진보성향인데 괴리감 느끼고 그런거 없음

[글쓴이]

어니 이게 한국 속 진보 보수라기보단 진짜 성향.. 내 뼛속 반골기질 좌파 이런거 생각하고 쓴 제목이긴함ㅋㅋ 별개로 댓쓴이가 하는 말도 먼말인지 알어

[익인3]

아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된다 나 보수성향인데 괴리감 크게 느꼈거든 반골기질 센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