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게 약이다' 와 '아는 게 힘이다' 가 내 안에서 충돌중임

나라꼴 돌아가는 거 알긴 알아야하는 게 맞는데 계속 트위터 보면서 잠못잔 거 생각하면 그냥 트위터 안하는 머글이고 싶음ㅎ

[익인1]

아 나랑 똑같다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르는게 약이다랑 아는게 힘이다 충돌중임.. 나도 걍 관심 끄고 사는 머글이 부럽다가도 그래도 내나라일인데 알아야지 내가 무관심하면 저것들이 멋대로 하는건데 싶고..

[익인2]

근데 또 남태령 일 모르다가 나중에 알게되면 너무 죄송스러울거같아서 그냥 다 빨리 알게되어서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수 있음에 다행이다 라고 생각중이야... 나랏일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탄압받는 누군가를 돕자는 생각만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