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는 그저 조용히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고 용산을 지나 들판으로 돌아간다. 이렇게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을 밤새 산골짜기 한가운데 가둬놓고 그렇게 떨고 울고 소리지르게 만들었니. 악마같은 자들, 정말 고통스럽게, 징그럽도록 외롭게, 두려움 속에 절규하며 세상을 떠나길 바랄게. pic.twitter.com/Sa4Kj5oRUa
— 향연 (@symposion_) December 22, 2024
다른곳도 찾아보니까
대장님은 돌아서 가던 여의도를 가던 더 하고 싶으시고
나머지 분들은 집에 가자 하는 의견충돌이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