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상계엄 관련 목소리 낸 연예인들은 감이 좋다고 생각함

감이라는 표현이 좀 불편할 수 있는데

정확히는 현시국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알고 있다는 말

정치적으로 갈릴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그저 단순히 말하자면 다시 군부독재로 돌아갈 것인가 아닌가의 문제였을 뿐

이번 남태령에서의 시민연대를 보고 다시 떠오름

12월 3일 저녁 내가 본 것을 이게 실화인가 라고 느낀 것은 그만큼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기 때문

[익인1]

눈치 빠른거지 뭐

[익인1]

시위 참여해주신 연예인분들, 선결제 해준분들 등등 너무 감사함

[익인2]

난 솔직히 상식 문제라서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시위 응원한 한 연예인이 인스타에서 악플 세례 받는 거 보니까 용기 맞구나 싶었음 특히 대형 팬덤 없는 연예인은 진짜ㅠ

[글쓴이]

전혀 걱정할 필요 없음 그만큼 명확한 일

[익인2]

나도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미친 인간들은 그게 아니더라고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