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덕질을 하며 나만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사람이었는데 사실 그런 덕질이 나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왜냐면 행복해지니까 하며 포카도 사고 엠디 시그 다사고 콘서트 가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렇게 못할거 같아
뭔가 새로운 세상을 알아버린 느낌이야. 세상은 힘없는자가 더 힘겹고 누리고 힘있는 자들은 너무 반짝이고 ....
그냥 앞으로는 덕질에 돈을 못쓸거 같아 내가 그들에게 돈 안써도 뭐 잘살테니까 차라리 농민들에게 후원하고 올바른 정치하는 국회의원들 후원이나 할래 그편이 좀더 돈을 쓰는 가치가 있을거 같아 오늘 뉴스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