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424l 43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잡담] 와 한강 작가님 시집 뒷표지 글에 남태령역 있대 | 인스티즈

어둡다.

우리가 이렇게 어두웠었나.



확연히 느려졌다고 느낀 순간,

일제히 조명이 들어온다, 다시 맹렬하게 덜컹거린다. 갑자기 누구도 파리해 보이지 않는다.

무엇을

나는 건너온 것일까?



 
   
익인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익인2
신기해 ..
어제
익인3
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음 복잡해진다ㅠㅠㅠㅠ
어제
익인4
와 마저...불끄고 달리는 구간...와 소름돋음
어제
익인5
와.......
어제
익인6
방금 책 꺼내서 보고 깜짝 놀랐어
어제
익인5
혹시 어느 시집에 있어?
어제
익인22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같아
어제
익인5
헉 고마워!!!! 바로 사러 가야지
어제
익인6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맞아 !!!!
어제
익인5
고마워!!!
어제
익인7
아 저릿저릿 뭔가 이상해
어제
익인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익인10
와..소름
어제
익인11
헐 어케이런 ㅠㅠ
어제
익인12
ㅠㅠㅠ나울어!!!
어제
익인13
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제
익인14
허.....
어제
익인15
와….
어제
익인16
와............
어제
익인17
신기하다 진짜ㅠㅠ
어제
익인19
뭘까..ㅠㅠㅠㅠ
어제
익인20
와...과천시에서 서울 넘어오는 선바위역과 남태령역 통과할때 느끼는 감정이 시점에 따라 이렇게 다르다니. 시공간 차이라고 핑계대고 싶을정도로 한강작가의 싯구에 경의를 표하네.
어제
익인21
미쳤다.. 나 이제 이거 읽기 시작했능데ㅜ
어제
익인21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어제
익인23
선은 정말 흥미롭고 신비로워
어제
익인24
와… 무슨 운명일까
어제
익인25
와......
어제
익인26
글 진짜 좋다....
어제
익인27
와 ㅠㅠㅠㅠㅠㅠ
어제
익인28
미쳤다
어제
익인29
와..
어제
익인30
와 근데 글을 어떻게 저렇게 쓰시지 도대체 같은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게 맞나
어제
익인31
와... 나 여기 매일 다니는데 전기 나갈 때마다 이렇게까지는 생각 안해봤는데...
어제
익인32
근데 이 사건이랑 아무 상관 없는 거 아니야..?
어제
익인33
근데 이게 무슨 뜻이야?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디스패치] "출근? 처음부터 안했다"…송민호, 복무부실의 목격자294 12.23 09:0424600 9
플레이브/OnAir 241223 PL:RADIO with DJ PLAVE 📻 달글 💙💜💗❤️.. 4358 12.23 19:483484 5
제로베이스원(8)멤버중 '성격'만 봤을 때 이상형 누구야? 140 12.23 22:481812 0
드영배구교환이 5년 뒤 50살이구나 벌써..145 12.23 15:2117705 0
라이즈 애들 브리즈 이름으로 기부했대! 72 12.23 08:306597
 
다들 잘자 12.23 02:54 110 0
나 장원영 말해줘에 갇힌것 같아 12.23 02:52 143 0
요섭 도운 let's go9 12.23 02:52 676 0
마플 엥 심신 과거에 대마초 피셨네 12.23 02:52 93 0
원빈 회색니트 정보 아는 사람 🥹🥹2 12.23 02:50 288 0
데식 도운 피부관리 비법 뭔지 알고싶다3 12.23 02:49 500 0
도운 되게 귀엽다6 12.23 02:48 334 0
저도 이런걸 갖게 될 줄 몰랐어요 12.23 02:47 266 4
밴드 노래 중에 최애곡 하나씩 말해주고 가11 12.23 02:46 351 0
내 최애 너무 좋은데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면 좋겠어2 12.23 02:46 198 0
마플 계속 덕질을 해서 안할 수가 없는데6 12.23 02:45 117 0
엔시티 한창 뜰때 18-20 이때 덕질 개재밌었겠다20 12.23 02:45 692 0
분철 총대는 뭐하는 사람이야? 보통 팬싸가려고 앨범 많이 사는 사람들이 분철 많이 하나?4 12.23 02:43 304 0
엔드림 해외팬들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뭐임?6 12.23 02:43 347 0
아이유 이 영상만 보면 슬퍼짐 12.23 02:42 265 0
뉴진스가 또 무언가를 하고 있다1 12.23 02:42 743 0
라이즈......농약같은 머스마들 7 12.23 02:40 604 3
엔ㄷㄹ 해외판 요새 커졌니?24 12.23 02:39 967 0
이 조합 미쳤다... 12.23 02:38 235 1
마플 아니 개마이너인데 아카이브 생기자마자 정지당함 16 12.23 02:35 27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