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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작년 케사드 제대로 본건 없는데 시상식 보니까 뭔가 좋더라1 01.12 00:44 46 0
근데 올해 돌아가신 배우분 세삼 많다 01.12 00:44 76 0
엠사 연기대상 분위기 무겁게 잡아서 좀 아쉬웠음2 01.12 00:44 342 0
피플즈 같은 회사 다니고싶다 01.12 00:43 26 0
확실히 kbs가 일일드라마랑 주말드라마 때문인지 몰라도1 01.12 00:42 238 0
모텔 캘리포니아 기획의도 이부분 좋다4 01.12 00:41 2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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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근데 사실 임수향이 대상 줄 연기아녔나…9 01.12 00:40 3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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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순재쌤 오래오래 건강해주세요ㅠㅠㅠ 01.12 00:39 19 0
오늘자 이순재 선생님 수상소감 명언8 01.12 00:39 2858 0
3사 연기대상중 케사가 제일 괜찮았음1 01.12 00:38 106 0
다시 생각해도 2024년 3사 연기대상들 다 잘줬다1 01.12 00:38 1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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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피는꽃 첫방 1주년 01.12 00:38 37 0
근데 진짜 >>>>연기대상<<<< 이면 연기를 우..6 01.12 00:36 300 0
케사 사장은 싫은데 연기대상 근본있었다..2 01.12 00:36 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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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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