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동지가 따뜻하면 다음해엔 흉년이 들고, 동지가 추우면 다음해가 풍년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밤새 남태령을 지키는 앳된 얼굴들을 보며 너무 추운밤이 야속했는데 모두가 버텨 그 밤을 통과했네요.
내년 풍년에 농민분들이 기뻐하실 것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https://t.co/YdnaXDfZUL
유난히 추웠던 동지날의 남태령의 길 위에서 농민분들이랑 농민분들 지키려고 그 추운 새벽을 함께 버틴 천여명의 시민분들이 있었기에 내년 농사는 풍년일 것 ㅇㄱㄹㅇ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