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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넘을 때(3일) 하늘을 봤던 게 기억이 나요. 그때 달이 얇았었는데 오늘(14일) 이렇게 또 하늘을 보니까 보름달이 떠 있어서 아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나왔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 원은설 국회의장실 정무비서관
딱히 뭔가 생각을 하고 움직였던 것 같은 아니고 그냥 몸이 먼저 반응을 하고 그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와 이거를 이렇게' 그런 거죠.
- 황육익 국회방송 뉴미디어영상과 계장
보람감 그런 거를 위해서 제가 이 길을 선택했었기 때문에 계엄 사건 때를 생각하면 보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했다, 선택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김영해 국회사무처 기획조정실 디지털정책담당관실 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