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이희준이 다음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도 출격한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침착맨의 냉장고로 정호영과 최강록, 김풍과 박은영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방송이 끝나고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배우 송중기, 이희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특히 송중기는 "10년 만의 예능 출연"이라며 "올해 가장 잘한 일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뿐만 아니라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권성준 셰프는 "'흑백요리사' 팀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해 나왔다"라고 출연 각오를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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