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한테 자꾸 마음이 쓰이는 이유가

무대할 때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이고 팬들 응원 듣고 무대 위에서 울컥&몇차례 눈물 보였던 걸 무대 다 챙겨보지 못한 타팬(me)이 기억할 정도라서,, 그런 감정을 숨기지 않는? 못하는? 모습들이 개인적으로 진실되게 다가와서 자꾸 마음이 쓰이고 응원하게 됨

여과없이 표현하는 게 요즘애들(positive)같아 좋아보이면서도 저렇게 감정을 솔직하게 다 내보이는데 힘든 일 없고 정말 100% 행복하기만 하는 모습은 또 얼마나 예쁠까,, 싶어서 그 모습을 꼭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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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그리고 진짜 잘못한게 아무것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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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나 라방때 다니엘이 저희가 도대체 뭘 잘못했나요? 했던거 못잊어....ㅠㅠ

[익인1]

내가 다 속상해..

[익인2]

따숩다ㅠ 다들 그렇겠지만 뉴진스는 무대를 정말정말 사랑해ㅠㅠㅠㅠ

[익인3]

22.. 나도 팬 아니었는데 건사피장 가사 처럼 그 어려운 상황을 밝게 웃으면서 어른들보다 더 어른답게 버티고 헤쳐나가는것보고 팬이됨.... 이제 맘껏 웃는걸 봐도 맘이 아프고 내가 다 지켜주고 싶음 ㅠㅠ

[익인5]

나도 팬은 아니라서 멀리서 지켜만 보다가 나쁜사람들이 괴롭히니까 점점 관심 가지고 보고있어

[익인6]

22 ㄴㄷ 언론이고 렉카고 악플러고 악의를 가지고 뉴진스 괴롭히는게 너무 보여서 더 관심갖고 응원하는중 와중에 뉴진스는 무대할때 행복해보이고 밝은 모습 보여주니까 기특해서 더 응원해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