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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팬송을 선보인다.
고스트나인은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서있을게(Down for you)'를 발매한다.
'서있을게(Down for you)'는 고스트나인이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째깍째깍 (Awesome day)'에 이어 6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이다. 리더 손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처음 팬들을 마주했을 때의 감정을 떠올리면서 만든 팬송으로 의미가 깊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고스트나인을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는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과 앞으로도 팬들 곁에 고스트나인이 항상 서 있겠다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지난 5월 개최한 첫 번째 팬 콘서트에서 '서있을게(Down for you)'를 선공개해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고스트나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을 위한 선물로 곡을 발매하게 됐다.
전작 '째깍째깍 (Awesome day)'에서 청량한 멜로디와 현재의 고민을 떨치게 하는 가사가 담긴 힐링송을 선보였던 고스트나인은 이번에는 멤버들의 따뜻한 보컬이 돋보이는 '서있을게(Down for you)'를 통해 추운 겨울, 리스너들의 몸과 마음을 녹이며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