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23일 예정대로 소집 해제됐다. 소집 해제일에도 근무지로 출근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송민호는 이날 사회복무요원으로서 1년 9개월간의 복무 기간이 종료됐다. 이날도 병가를 내 근무지인 마포주민편익시설에는 출근하지 않았다. 책임자인 마포주민편익시설 관장 A씨도 다른 업무로 자리를 비웠다. 마포주민편익시설 한 관계자는 "(A씨는) 오늘 일정이 있어서 자리에 안 계실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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