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남태령, 서울로 진격하던 전봉준투쟁단이 가로막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누구도 피를 흘리지 않았고, 누구도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향한 우리의 열망이 이겼습니다. 오늘의 우금티였던 남태령을 넘었습니다. 트랙터로는 건널 수 없었던 한강을 건넜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