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송건희가 팬카페 닉네임 태연 유리선배님 왔다갔다했다니까 강훈이 고개 저으면서 저는 바꿔본 적 없습니다. 넘 자랑스럽게 말하는 게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찐팬의 마음 이해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