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단체 및 멤버별 크리스
| 마스 캐롤 커버 영상 순차적으로 공개
[공감신문] 신선미 기자=글로벌 걸그룹 어블룸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레이블 법인 매시브이엔씨(MASSIVE E&C)의 걸그룹 어블룸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공식SNS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숏츠 영상과 사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과의 따뜻한 연말을 기념한다. 이번 콘텐츠는 지금까지 어블룸을 기다려주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준 팬들에게 음악으로 감사와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블룸은 아란, 새나, 시오로 구성된 3인조 글로벌 걸그룹으로, 데뷔 이후 뛰어난 실력과 개성을 기반으로 꾸준히 국내외 팬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콘텐츠 역시 그들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어블룸이 처음 선보인 크리스마스 콘텐츠는어블룸 멤버 전원이 함께 부르는 단체 캐롤 커버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은 흥겨운 캐롤송과 함께 어블룸 멤버들의 밝은 모습이 담겨 팬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새나 시오, 아란이 각각 자신의 개성을 담아 부른 캐롤 커버 및 댄스 영상이 공개됐으며, 23일에는 크리스마스 포토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매시브이엔씨 관계자는 “이번 크라스마스 콘텐츠는 어블룸 멤버들이 팬들과 특별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정성을 담아 직접 준비한 선물로 팬 여러분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더욱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블룸은 아란, 새나, 시오로 구성된 3인조 글로벌 걸그룹이다. 그룹명은 꽃을 뜻하는 독일어 ‘blume’을 활용한 신조어로, ‘성장’과 ‘꽃을 피우는 과정’을 표현했다. 작은 씨앗이 성장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과 같이 세 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과 잠재력을 토대로 자신만의 색깔을 찾고 저마다의 색깔을 하나로 모아 다채로운 음악을 완성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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